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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본경선에 정치 신인 1명 할당…"인재 영입 논의없어"

국민의힘, 본경선에 정치 신인 1명 할당…"인재 영입 논의없어"
입력 2021-01-12 13:57 | 수정 2021-01-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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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본경선에 정치 신인 1명 할당…"인재 영입 논의없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결과, 상위 4인에 신인이 없을경우 신인 중 최다득표자를 본경선에 최종 진출시키기로 했습니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의 신인트랙 운영안을 의결했는데, 신인이라 함은 공직선거에 출마경험이 없는 자에 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가산점 규정과 관련해서도 "청년과 신인, 중증장애인 가산점을 여성 가산점과 같이 예비경선 20%, 본경선 10% 비율로 부여하기로 했다"며 "단, 가산점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을 영입하려 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선 "그런 논의는 별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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