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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이번주 회동 불발…"추후 다시 시간 잡기로"

안철수-오세훈 이번주 회동 불발…"추후 다시 시간 잡기로"
입력 2021-01-12 14:03 | 수정 2021-01-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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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오세훈 이번주 회동 불발…"추후 다시 시간 잡기로"
    이번주로 예상됐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어제 저녁 안 대표 측에서 회동을 미루자고 연락이 왔다"며 "추후에 다시 시간을 잡자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양측은 이번주에 회동을 갖고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국민의당과의 당대당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거론할 필요도 없다"고 잘라 말하는 등 안 대표와의 후보 단일화 논의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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