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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진애·정봉주 경선…2월 9일 선출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진애·정봉주 경선…2월 9일 선출
입력 2021-01-12 14:51 | 수정 2021-0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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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진애·정봉주 경선…2월 9일 선출
    열린민주당의 오는 4월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 자리를 놓고 김진애 원내대표와 정봉주 전 의원이 경선을 치릅니다.

    열린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자 적격심사와 본인 출마 의사를 확인해 보선 예비후보로 김진애 원내대표와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최종 확정하고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선은 오는 25일과 29일 중 두 후보자의 정견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회와 전당원 투표를 거쳐 다음 달 9일 최종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며 경선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열린민주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다만 부산시장 후보는 추천 후보들이 출마를 고사해 오는 29일까지 인재영입 등을 통해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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