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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전쟁억제력 강화해 최강 군사력 키워야"…당대회 폐막

김정은 "핵전쟁억제력 강화해 최강 군사력 키워야"…당대회 폐막
입력 2021-01-13 06:48 | 수정 2021-01-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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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핵전쟁억제력 강화해 최강 군사력 키워야"…당대회 폐막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오늘 8차 당대회를 마무리하며 군사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시 드러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 결론에서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이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찾고 어김없이 집행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대미·대남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고,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 결정서 원문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일 개회한 당대회는 12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는 12일간 열렸던 1970년 5차 당대회 이후 두 번째로 긴 대회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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