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민주, '가습기 살균제' 무죄에 "피해자 몸이 증거" 유감 민주, '가습기 살균제' 무죄에 "피해자 몸이 증거" 유감 입력 2021-01-13 13:23 | 수정 2021-01-13 14:00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더불어민주당은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연루된 SK케미칼과 애경산업 전직 임원들이 1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게 되는 재판부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내 몸이 증거라며 오열하는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사법부의 결정은 조금도 납득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은은 이어 "옥시에 대해선 유죄판결이 내려졌는데, 유해성분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단 1명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가습기 살균제 #SK케미칼 #애경산업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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