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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변북로·철로 택지활용…신혼부부 20년 공공전세"

우상호 "강변북로·철로 택지활용…신혼부부 20년 공공전세"
입력 2021-01-13 16:15 | 수정 2021-0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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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호 "강변북로·철로 택지활용…신혼부부 20년 공공전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세대에 따라 맞춤형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일명 '123 하우징'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청년층에는 10년간 10평대 공공임대주택을, 신혼부부·직장인에게는 20년간 20평대 공공전세주택을, 장년층에는 30년간 30평대 공공자가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동시에 강변북로·철로 위에 인공부지를 조성하는 형태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과 역세권 고밀도 개발, 공공 재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우 의원은 "서울에 더 이상 집 지을 곳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싶다"며 "현재 주변시세의 70에서 80%인 공공주택 가격도 '조성원가 플러스 알파' 정도로 저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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