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최고위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도의 소비 진작 재난지원 방침이 국가적인 대책과 어긋나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있는데도, 의원들이 공개적인 발언을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소비 진작을 위해 전 국민에게 돈을 푼다면 방역에 영향이 클 수 있다"며 "방역상황과 호흡을 맞추는 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지사는 김 최고위원의 지적에 대해 "원팀으로서 애정어린 충고를 주신 점에 고마운 마음"이라면서도 "보건 방역과 더불어 시급한 경제방역도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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