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어제 보라매 병원 간호사 선생님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을 언론을 통해 전해주셨다"면서 "편지에 담긴 눈물과 질책을 매우 아프게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노고를 덜어드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아직 현장에서 만족할 만큼 와 닿지 않은 것 같아 매우 미안하다"면서 "처우개선 요구는 정당하며 마땅히 정부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라매병원이 요청한 인력 6명에 대해 지난 12월 서울시가 5명을 증원키로 결정해 현재 2명이 배치됐고 3명은 배치 전 교육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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