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 측근 말고 장관 후보가 그리 없느냐"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장관 후보자는 바이든 시대 새로운 접근법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고, 문체부와 중소벤처부 장관 후보자도 오로지 민주당 의원의 입각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같은 당 윤희석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물러난 인사를 재차 기용하고 그마저도 없어 여당 국회의원으로 내각을 채우는 것을 보는 마음은 그저 불편하기만 하다"며 "쇄신 없는 개각은 국민에게 고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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