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발전은 가덕도 신공항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가덕도 신공항의 생산 유발 경제효과는 88조, 취업자 유발도 53만 명으로 추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동남권에서 처리 못 하고 인천공항에서 처리되는 게 물류량이 99%, 연간 7천억으로 이것만 아껴도 공항을 만들 수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시작한 가덕 신공항을 문재인 정부에서 매듭짓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어제 진행된 추진단 현장 간담회에서도 가덕도 신공항 건설 관계자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국책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2월 임시국회에서 특별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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