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장관은 SNS에서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을 많이 많이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또 오늘 경남 진해 봉하마을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일정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을 '아버님'이라고 부르고 권양숙 여사를 인터뷰했던 영상을 공유하면서 "권 여사님의 진솔함과 간절함이 승리의 이유 라고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우상호 의원도 SNS를 통해 "4년 전 오늘은 민주당이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확정한 날"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던 든든한 대통령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과 의지를 다졌던 1월 24일 오늘은 대통령님의 69번째 생신"이라며 "그때 그 마음으로 생신을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