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최경재

신동근, '폭행 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신동근, '폭행 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입력 2021-01-25 13:25 | 수정 2021-01-25 13:26
재생목록
    신동근, '폭행 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시존치 고시생 모임' 회원에 대해 "비정규직으로서 열악한 환경에서 손가락 잘려가면서 일한 노동자도 아니고…"라고 말했습니다.

    신 의원은 국회 법사위의 박범계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분들에게도 절박성은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보면 사회적 약자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어쨌든 이분들이 절박한 민원이든 뭐든 있으면 장관으로서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말하자 박 후보자는 "그렇게 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