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상호 의원 [자료사진]
우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 후보가 총선 패배 원인을 지역구에 특정 지역 출신과 조선족 출신, 3~40대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우 의원은 "제1야당 후보가 가진 지역혐오와 세대혐오, 동포혐오의 민낯을 봤다"면서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하는 왜곡된 엘리트주의가 혐오를 만나 더욱 볼썽사나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전 시장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서 "광진을 지역에 특정 지역 출신이 많다는 것은 다 알고 있고, 무엇보다 3~40대가 많다, 조선족에서 귀화한 분들도 몇만 명이 산다"며 이분들이 민주당 지지층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