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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미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증인 참석 위해 출국

박상학, 미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증인 참석 위해 출국
입력 2021-01-28 15:28 | 수정 2021-0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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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학, 미 의회 '대북전단금지법' 청문회 증인 참석 위해 출국

    취재진 폭행 혐의 관련 공판 향하는 박상학 대표

    대북 전단을 살포해온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미국 의회가 추진하는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박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이헌 변호사는 "박 대표가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어제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3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의회 인사 측의 요청으로 방문하게 됐다"며 "청문회 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현지 북한인권단체 등과 만나 대북전단 살포 관련 수사 진행 상황과 법인 설립 허가 취소, 헌법소원 제기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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