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한 원전 건설' 의혹, 문 대통령이 직접 답하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1/31/s20210131014.jpg)
김은혜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이 모든 사태의 의문을 풀어줄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며 "'남쪽엔 원전파괴, 북쪽엔 원전건설'에 대한 문 대통령의 책임 있고 분명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자부 내부의 아이디어 차원 검토자료였다는 정부·여당의 해명에 대해선 "그렇게 좋은 일을 산업부는 왜 '신내림'을 받아 일요일 야밤에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삭제한 건가"라고 되물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대북 원전 의혹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