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구청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생물학적 여성이라고 끝까지 인센티브를 받아야 한다는 건 옹색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구청장은 이어 "나 후보도 처음 여성할당 비례대표로 정치를 시작했고 저도 구청장 선거 처음 나올 때 여성 우선 할당제로 혜택을 이미 받았다"며, "이미 유리천장을 뚫은 기존 정치인들이 기득권을 과감히 포기할 때 젊은 후보들이 여성가산점을 받는 명분이 생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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