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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발대식 개최…"국회는 세종으로"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발대식 개최…"국회는 세종으로"
입력 2021-02-01 18:35 | 수정 2021-02-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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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발대식 개최…"국회는 세종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1일) 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특위 발대식 겸 토론회를 열고 정책 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축사에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메가시티를 건설하고 국회 기능을 세종시에 단계적으로 옮기며, 서울은 국제 경제금융도시로 발전시키자"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대로 두면 불균형이 얼마나 심해질지 모르는 위중한 시기인데 이런 흐름을 끊고 물줄기를 돌려놔야 한다"며 "뉴딜 예산의 48%가 지역에 배정된 만큼 각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원식 위원장은 "국회는 세종으로 옮기고 서울은 글로벌 경제·금융수도로 가자는 것이 당 행정수도완성 TF의 결론이었다"면서 "앞으로 17개 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균형발전 주체를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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