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보협은 논평에서 류 의원을 "그동안 국회에서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꼰대"라고 표현하며 "목불인견이라는 말도 아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해고 노동자 출신인 류 의원이, 전직 비서 해고 이유가 노동자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심각한 자기부정"이라며, "보좌진을 언제든 갈아치울 수 있는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류 의원의 인식 수준이 국회에 경종을 울렸다"고 비꼬았습니다.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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