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속된 영업제한으로 생존의 한계상황에 접어든 종사자들의 간절한 호소를 민주당과 정부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음 같아서는 즉각 제한을 해제하고 싶지만, 방역을 완화하는 순간 더 많은 국민이 더 큰 고통을 겪게 된다는 냉정한 방역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 열기가 뜨겁다"며 "올해 상반기 지역상품권의 판매와 소비 실적을 면밀하게 살펴보면서 상품권 추가 발행 여부를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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