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6명이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언론을 포함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전국 만 18살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징벌적 손해배상제 대상에 언론을 포함하는 방안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1.8%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9.4%,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8%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