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우상호 예비후보와 함께 당시 룸살롱에서 여성 접대부들과 질펀한 술판을 벌였던 다른 참석자들도 모두 정계를 은퇴하거나 퇴출해야 정의가 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 전날 광주의 '새천년 NHK 룸살롱'에서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치인의 성범죄는 주사파 운동권들에 오랜 기간 내재해왔던 성 의식의 발로로 의심된다"며 "우상호 예비후보는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박노해 시인처럼 낙향해 평생 반성하며 살라"고 비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