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또 오늘 회의에서 "이란 호르무즈 해협의 우리 선박 억류 사건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 하기로 하고, "지난해 출범한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 의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신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했으며, 청와대는 "한반도의 상생과 평화를 위한 남북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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