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설연휴 첫 날인 오늘 소방서를 방문해 "시장이 된다면 소방 공무원들과 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오늘 서울 은평소방서를 방문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과중한 업무와 희생만 떠넘기지 않고 그 땀과 노력에 보답하는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나 예비후보는 "이번 연휴 기간에 명절과 연휴를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뵙고 격려와 응원을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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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재
나경원 "소방공무원 자긍심 갖고 살도록 해드리겠다"
나경원 "소방공무원 자긍심 갖고 살도록 해드리겠다"
입력 2021-02-11 18:42 |
수정 2021-02-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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