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은 재난·재해로부터의 시민 안전 시스템 수립을 도울 예정이며,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과 박양우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각각 탄소중립 도시와 문화·예술 분야 정책 수립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세 사람은 모두 박 후보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내던 시절 함께 국무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박 후보는 "국무회의 동료였던 장관들이 선뜻 나서줘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서울시 미래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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