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장 측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자신의 신작 영화 '미션 임파서블 7편' 촬영을 위해 아부다비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마침 자신이 들른 식당에 박 의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먼저 만남을 요청해 즉석 만남이 성사됐습니다.

이에 박 의장은 "한국에 오게되면 연락달라"고 화답했으며, 이 과정에서 톰 크루즈를 보려는 손님들이 갑자기 몰려들면서 잠시 소동이 벌어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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