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1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경기진작용은 코로나 추이를 보며 주더라도 맞춤형은 넓고 두텁게 이뤄지게 요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3차 지원금보다는 두터워야 한다"며 "제도의 사각지대는 최소화하고 두터운 지급을 위해 정부와 줄다리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두고 홍남기 부총리와 이견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날카롭게 노출되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안 좋다"며 "부총리 의견이 중요하지만 최종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