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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국민생활기준 2030' 특위 구성…"신복지제도 설계"

민주, '국민생활기준 2030' 특위 구성…"신복지제도 설계"
입력 2021-02-19 11:34 | 수정 2021-02-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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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국민생활기준 2030' 특위 구성…"신복지제도 설계"
    더불어민주당은 이낙연 대표의 신복지제도 구상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기 위한 '국민생활기준 2030 범국민특위`를 구성할 방침입니다.

    특위는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당과 학계,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편적 사회보호제도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신복지제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복지제도의 대전환을 이룰 비전"이라며 "문재인 정부 들어 민주당이 내놓은 최고의 국가 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특위에서 국민생활기준 2030의 구체적 내용과 단계적 실현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회적 협의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저는 만 5세 의무교육을 이미 제안했는데 다른 제안을 잇따라 내놓을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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