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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기주

국민의힘 "김명수 사과…과오 덮으려는 낯두꺼운 변명"

국민의힘 "김명수 사과…과오 덮으려는 낯두꺼운 변명"
입력 2021-02-19 16:58 | 수정 2021-0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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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명수 사과…과오 덮으려는 낯두꺼운 변명"
    국민의힘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과문에 대해 "엄청난 과오를 어떻게든 덮고 넘어가려는 낯두꺼운 변명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대법원장의 '부주의한 답변'은 국민께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수준을 한참 넘어 견제와 균형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파괴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관 독립 침해 시도를 온몸으로 막아내겠다던 당당한 취임사는 대체 누구의 사자후였느냐"며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마지막 헌신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 뿐"이라고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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