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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가덕도 특별법' 세일즈…"부울경 역사 바뀐다"

민주, '가덕도 특별법' 세일즈…"부울경 역사 바뀐다"
입력 2021-02-20 14:26 | 수정 2021-02-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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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가덕도 특별법' 세일즈…"부울경 역사 바뀐다"

    출처: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의 국회 국토위 통과를 환영하면서 법안 처리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울경, 즉 부산·울산·경남의 역사가 바뀐다"며 "가덕도 신공항이 마침내 시야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2030년 부산엑스포 이전에 공항을 열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 사하갑이 지역구인 최인호 수석대변인도 "국토위의 대승적 의결을 환영한다"며 "본회의를 통과할 때까지 부울경의 염원을 모아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춘 부산시장 경선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이 드디어 알을 깨고 나오기 시작했다"며 "국민의힘 정권으로 무려 10년의 세월을 잃었는데, 이제 되찾아오는 1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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