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확진자 급증으로 3차 유행 우려가 커졌는데 대통령이 위로금부터 꺼내는 게 정상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정 국민을 위로하고 싶거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확하고 온전한 손실보상대책부터 마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민의 혈세를 돌려준다면서, 시혜를 베풀 듯 위로금이라고 명명하는 것도 위선을 넘는 죄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필요할 때는 외면하고 있다가 선거만 다가오면 매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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