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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국민 지원금, '선거용 위로금'이라고 고백하라"

국민의힘 "전국민 지원금, '선거용 위로금'이라고 고백하라"
입력 2021-02-21 10:36 | 수정 2021-0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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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전국민 지원금, '선거용 위로금'이라고 고백하라"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상황이 진정되면 전국민 지원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선거용 위로금이라고 고백하라"고 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확진자 급증으로 3차 유행 우려가 커졌는데 대통령이 위로금부터 꺼내는 게 정상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진정 국민을 위로하고 싶거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정확하고 온전한 손실보상대책부터 마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국민의 혈세를 돌려준다면서, 시혜를 베풀 듯 위로금이라고 명명하는 것도 위선을 넘는 죄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필요할 때는 외면하고 있다가 선거만 다가오면 매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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