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가덕도 신공항을 되돌릴 수 없는 국책사업이 되도록 법제화할 것"이라며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신공항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뜻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의 위치를 두고 반복됐던 오랜 논란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가덕신공항이 먼 미래의 꿈이 아니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신공항 건설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
임명현
김태년 "가덕도신공항 불가역적 법제화"…26일 국회 처리 재확인
김태년 "가덕도신공항 불가역적 법제화"…26일 국회 처리 재확인
입력 2021-02-22 10:26 |
수정 2021-02-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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