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벤처 창업가들의 기부 행렬이 우리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며 "혁신과 도전의 상징인 벤처기업가들이 새 기부문화를 창출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 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혁신적 창업가들의 기부 문화와 함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경영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 변화"라며 "기업인들이 존경받으며 기업 가치도 동시에 높이는 기회가 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벤처기업의 혁신과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벤처가 우리 경제의 미래이면서 일자리의 새로운 보고"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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