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정부는 국제기구에 한국의 인재들이 활발히 진출하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면서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한국 인재의 성과를 계기로 아시아 지역 포용 노력과 에너지, 기후변화 등 다양한 협력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 며 "많은 인재가 두 분의 길을 이어가도록 정부도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엄 신임 사무총장은 아시아개발은행에서 27년 이상 근무한 국제개발 분야 전문가로, 한국인이 아시아개발은행 최고위급에 진출한 건 2006년 이영회 전 사무총장 이후 1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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