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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MB 정부 국정원 불법 사찰…박형준도 소명하라"

김태년 "MB 정부 국정원 불법 사찰…박형준도 소명하라"
입력 2021-02-23 10:42 | 수정 2021-02-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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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년 "MB 정부 국정원 불법 사찰…박형준도 소명하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MB 정부 국정원 사찰 문제에 대해 "선거가 방패막이 돼서는 안 된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 불법 사찰로 피해를 입은 명진 스님이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이 조계종 총무원장과 자신의 승적 박탈을 논의했다고 주장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독재 넘어선 불법 행위가 드러난 이상 이명박·박근혜 국정원의 불법 행위를 규명하고 박형준 전 수석 등도 분명히 소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불법 행위는 빙산의 일각이고 얼마나 드러날지 모른다"며 "민주당은 정보를 중심으로 철저히 규명하고 의원총회에서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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