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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철저한 방역 하에 등교수업일 최대한 확보"

정 총리 "철저한 방역 하에 등교수업일 최대한 확보"
입력 2021-02-23 10:52 | 수정 2021-02-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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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철저한 방역 하에 등교수업일 최대한 확보"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는 학사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철저한 방역 하에 등교 수업일을 최대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원격수업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성취가 저하되고, 교육격차가 심화됐다는 지적이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교육부 등 관계기관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학 준비와 방역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 달라" 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학교와 지역사회도 지원 방안을 고민하라" 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다음달 지급을 추진중인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선 "3차 때보다 지원대상과 금액을 확대해 사각지대 없이 최대한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며 "집행과정에 혼란이 없도록 사업을 촘촘하고 세심하게 설계하라" 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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