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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인권재단 출범, 국회 이사 추천만 있으면 바로 가능"

통일부 "북한인권재단 출범, 국회 이사 추천만 있으면 바로 가능"
입력 2021-02-23 13:39 | 수정 2021-02-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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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한인권재단 출범, 국회 이사 추천만 있으면 바로 가능"
    통일부가 북한 인권재단 출범은 국회의 이사 추천만 있으면 바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관과 예산, 사무실 임차 등행정적 준비는 모두 마무리된 상태"라며 "재단 이사를 국회에서 여·야가 5명씩 추천을 해줘야 재단이 출범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관이 두 명의 이사를 추천하는 등 몇 년간의 과정을 통해 준비해왔기 때문에 이사진이 구성되면 재단 출범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법적 자격을 갖춘 인사 5명을 야당 교섭단체 몫의 이사로 내일까지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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