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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지자체 행사,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열어야"

정 총리 "지자체 행사,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열어야"
입력 2021-02-24 11:48 | 수정 2021-0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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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지자체 행사,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열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지자체에서 시정설명회와 연두순시 등 연초에 미뤄두었던 행사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며 "불요불급한 행사를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추진한다는 원칙을 각 지자체는 충실히 지켜달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해 감염이 확산되는 일은 절대 있어선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다음주 개학을 앞두고 "교실과 달리 급식실은 특정 시간대에 많은 인원이 몰리고 통제가 어려워,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현장에서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보완할 것"을 교육부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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