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복지위 민주당 간사인 김성주 의원 등은 긴급 성명문을 통해 "국민 70% 가까이 지지하는 법안을 누구의 뜻으로 좌절시켰는지 국민의힘은 책임져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의사들의 심기는 관리하고 국민들의 심기는 무시한 행위를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셨을 것"이라고 힐난했습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향해 "하루빨리 회의를 소집해 국민 다수가 원하시는 대로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의원들이 20년만에 합의해 마련한 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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