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유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의 2천536명을 상대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의 지지율이 23.6%로 집계됐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윤석열 검찰총장은 모두 15.5%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7.0%,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6.6%,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3.2%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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