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윤석열, 국민 겁박…검란 이끌어선 안 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3/04/k210304-8.jpg)
추 장관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수장으로서 일선 검사들을 검란으로 이끌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한 윤 총장이 검사의 직접수사 사례로 거론한 미국·영국에 대해, "검사가 경찰을 시켜서 사법통제관으로서 진행을 하는 것"이라며 "미국·영국도 검사가 사무실에 사람을 불러내 신문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또 "일본의 특수부를 모방했지만 가장 강퍅하게 변질된 우리나라의 특수수사 관행을 검찰은 '나홀로 정의'인 양 엄호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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