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기주 오세훈 "10년간 죄책감…서울시민들께 죄 갚겠다" 울먹 오세훈 "10년간 죄책감…서울시민들께 죄 갚겠다" 울먹 입력 2021-03-04 11:10 | 수정 2021-03-04 11:10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가 "지난 10년간 죄책감과 책임감이 가슴에 쌓여 용서받을 수 있는 날을 준비해왔다"면서 "서울시민들에게 죄를 갚겠다" 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지은 죄를 갚으라'는 격려와 회초리를 들어주셨다는 걸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 7일은 문재인 정부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라는 국민 여러분의 경고 메시지가 문 대통령 가슴에 박히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후보는 수락연설을 하는 내내 감격한 듯 울먹이거나 눈가에 눈물이 맺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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