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학수

이낙연, 'LH 투기의혹' 변창흠 보고받고 "철저 조사"

이낙연, 'LH 투기의혹' 변창흠 보고받고 "철저 조사"
입력 2021-03-05 09:37 | 수정 2021-03-05 09:38
재생목록
    이낙연, 'LH 투기의혹' 변창흠 보고받고 "철저 조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 마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전·현직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철저한 진상조사를 주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변 장관과 장충모 LH 사장 직무대행을 만난 자리에서 "어떠한 선입견도 갖지 말고, 철저히 원칙적으로 조사해 그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라"고 당부했다고 변 장관이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이 대표와 어떤 논의를 했냐는 질문에 "후속 대책과 구체적 조사 내용에 대해 말했다"고만 답했습니다.

    변 장관은 그러나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장관직 사퇴 요구와 3기 신도시 백지화 가능성 등과 관련한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