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윤석열 사퇴, 수사기소 분리 논의에 영향 없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1/03/05/k210305-10.jpg)
[자료사진]
박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에 출연해 "수사와 기소 분리라고 하는 것은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검찰개혁 방향"이라며 "검찰총장이 미워서, 또는 정권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는 평가는 합리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수사청법의 3월 중 발의, 6월 중 본회의 처리라는 일정엔 "큰 틀에서 변함이 없다"면서도 "의견수렴하고 세부적으로 다듬는데 시간을 어느 정도 소요할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윤 전 검찰총장이 전날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 "일반 공무원이라보다는 선거에 나가는 정치인 같은 느낌"이라며 "사의표명 역시도 정치적인 형태로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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