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인명 피해가 급증하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 진압 사태와 관련해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 이라며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한다" 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 며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 고 덧붙이고 영어로 번역한 글도 함께 올렸습니다.
정치
엄지인
문 대통령 "미얀마 폭력 중단돼야…폭력 진압 규탄"
문 대통령 "미얀마 폭력 중단돼야…폭력 진압 규탄"
입력 2021-03-06 09:00 |
수정 2021-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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