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시당이 공동선거대책본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4·7 보궐선거 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부산 공동선대본부는 오늘 오후 박형준 후보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네거티브, 과거팔이, 정쟁 대신 정책대안과 미래희망, 통합을 말하는 '3무 3유'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야, 보수 진보 없이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신공항, 산학협력 등 부산 살리기에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은 하태경 시당위원장이,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박민식·박성훈·이언주 후보는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정치
신수아
국민의힘 부산 공동선대본부 출범…"정쟁 대신 정책대안"
국민의힘 부산 공동선대본부 출범…"정쟁 대신 정책대안"
입력 2021-03-06 23:38 |
수정 2021-03-0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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