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열린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이낙연 대표 페이스북 캡처]
회의 참석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현재 진행중인 정부합동 조사는 LH직원과 공무원 등이 중심"이라며 "차명으로 보유한 경우 누락될 수 있어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가 발표되더라도 조사와 수사가 계속될 것이란 취지로 이 참석자는 "1, 2차 신도시 개발 때에도 수사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검경 수사권조정으로 검찰 수사대상인 6대 중대범죄가 아닌 만큼 수사는 검찰이 아닌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진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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