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고 자신을 찾아낸 여성들이 있었고, 덕분에 우리는 서로의 감정과 삶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게 되었다" 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이 일할 때 포용적 회복과 도약도 빨라질 것" 이라며 "정부부터 모범을 보이도록 목표를 높여나가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들은 위기극복의 버팀목이 되었고 더 많은 고통을 겪었다" 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고 문 대통령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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