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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윤 전 총장, 3~4월 외부활동 계획 없다"

윤석열 측 "윤 전 총장, 3~4월 외부활동 계획 없다"
입력 2021-03-10 16:25 | 수정 2021-03-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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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측 "윤 전 총장, 3~4월 외부활동 계획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는 4·7 재보궐 선거 전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 손경식 변호사는 오늘 기자들에게 공지 문자를 보내 "현재로선 윤 전 총장이 3월과 4월 중 공보 활동이나 특별한 외부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손 변호사는 다만 "윤 전 총장은 자신이 일관되게 주장했던 검찰개혁을 포함한 법치주의 질서에 관한 입장을 정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는 전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SNS 활동을 포함한 공보 업무와 관련해서도 "현재로선 필요성이 없어 공보 담당팀을 준비해둔 것도 아니"라며 "3월과 4월 중에 필요성이 생기면 적절한 방법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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