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17일 한미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글로벌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도 오스틴 장관과 17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다양한 한미동맹의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18일엔 한미 외교·국방장관이 함께 참여하는 한미 외교·국방 2+2(투플러스투) 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18일에 출국하며, 오스틴 장관은 19일까지 하루 더 한국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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