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오늘 오후 2차 협상 회의를 가지고 "17일과 18일 여론조사를 실시해 19일에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단일화를 위한 토론회 횟수, 토론회 방식, 여론조사 등 세가지 부분에서 진지하게 의견을 나눴지만 여러가지 합의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은 "내일 오전 11시 3차 회의를 통해 의미있는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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